과거 tvN '현장토크쇼 택시' 200회 영화 '써니' 특집 편에 방송된 내용.
배우 천우희가 브라운관에 첫 도전장을 내밀었다.
천우희는 4일(월) 방송되는 tvN 새 월화 드라마 '아르곤'에서 계약만료 6개월을 앞두고 HBC 탐사보도팀 아르곤에 배정받게 된 남다른 촉의 계약직 기자 이연화 역으로 열연할 예정.
'충무로 여신'이라 불리는 천우희의 안방 데뷔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써니'에 출연한 천우희의 과거 모습도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천우희는 2011년 흥행작인 영화 '써니'에서 본드를 마시는 교내 문제아로 등장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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